2. Git hub 에 first commit 하기

Git hub

지난 포스팅에서는 Git - bash 설치했으니 이제 사용해봐야겠습니다.

그래도 카페에서 켜놓기만 하면 좀그러니까 뭐라도 뚜따뚜따 해봐야죠.

먼저 Git hub 가입부터 해줍니다. 

Git hub : https://github.com/

Git hub 에 가입하면 좌측 상단에 흑백 고양이가 반겨줄거에요.

고양이 하단에 Repositories 가 있는데 이것은 Github 내의 내 저장소를 보여줍니다.

앞으로 더 많아질 프로젝트들을 기대하며 New 버튼을 눌러줍니다.

가장 처음 Owner과 Repository name 이 보입니다.

 

Repository name 에는 자신의 프로젝트 명을 적어주세요.

저는 첫 프로젝트이니 firstproj라는 리파지토리를 만들어보겠습니다.

Description은 간단한 프로젝트의 설명을 적어주시면됩니다만 지금은 넘어가겠습니다.

Public 과 Private 버튼이 있는데 

말 그대로 Public은 누구나 볼 수 있는 경우이고 

Private는 허가된 자만 프로젝트를 열람 할 수 있습니다.

Private 는 원래 유료였지만, 최근에 Github측에서 MS 에 인수된 후에 

개인의 프로젝트인 경우에는 Private 권한 을 무료로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단체는 아직까지 유료입니다.

깃헙도 먹고 살아야죠.

첫 Repository가 만들어졌습니다! 

상단에는 닉네임과 repository 이름이 적혀있네요. 

자 여기까지하고 다시 로컬로 돌아가봅시다. 

먼저 바탕화면에서 우 클릭을 하면 우리가 저번 포스팅 때 설치했던 Git bash 가 나올겁니다.

여기서 Git Bash Here를 클릭해주세요.

뭔지는 모르겠는데 간지나는게 또 떴네요!

이제 Git bash 를 bash 창이라고 부르겠습니다.

첫줄에는 yun@Desktop ~@$@$$%!@%@^ MING65 ~/Desktop 이라고 떴네요.

여기서 중요한건 가장 우측에있는 노란색 글씨입니다.

지금의 현재 경로는 Desktop 즉 바탕화면입니다. 

바탕화면에서 우클릭해서 bash를 클릭했으니 정상적으로 들어온게 확실하겠죠?

불안하니까 현재 경로를 확인해보겠습니다.

현재 경로를 확인하는 리눅스 명령어는 $ pwd 입니다.

pwd로 확인하니까 c드라이브에 있는 yun 계정의 바탕화면이 확실하네요 .

이제 프로젝트를 관리할 폴더를 만들겠습니다. 

폴더를 만드는 리눅스 명령어는 $ mkdir 폴더명 입니다.

bash 창에서 firstproj 폴더가 만들어졌는데 불안하니까 다시한번 바탕화면에서 직접 확인했습니다.

확실하죠?

혹시모르니까 bash 에서 다시한번 확인해볼게요 

현재 경로에 있는 파일 및 폴더 리스트를 확인하는 명령어는 

$ ls 입니다.

상단에 입력한 $ ls -al 명령어는 수정날짜와 권한 등을 확인 할 수 있는 명령어입니다. 

firstproj 폴더가 파란색으로 확실하네요.

자 이제 바탕화면에서 더블클릭해서 폴더를 옮기듯 

bash 창에서 현재 위치를 옮겨야합니다.

현재 디렉토리를 옮기는 리눅스 명령어는 $ cd 폴더명 입니다.

$ cd firstpr 까지만 입력하고 Tab 키를 누르면 자동으로 완성되니까 기억하세요.

단, 폴더 내에 앞자리 순으로 동일한 파일명이 없을 경우에 자동입력됩니다.

자 이제 Git 에 올릴 파일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폴더가 아닌 파일을 만드는 명령어는 $ touch 파일명.확장자 입니다.

제가 파일에 확장자 명을 입력안하고 helloworld를 입력해서

 

$ touch helloworld.txt 를 다시 입력해서 텍스트파일을 만들었습니다.

네. 어찌 되었든 만들어졌네요. 

이외에도 helloworld.py, helloworld.html, helloworld.jsp 등 touch 명령어를 활용하여 만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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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기본적인 리눅스 명령어와 Git을 사용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이제 Git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공부하기는 싫지만 사용하려면 뭐 어떻게 되있는지 알긴 해야져....

먼저 Git의 구조는 working directory와 Staging Area 그리고 repository 로 이루어져있습니다.

Working Directory 는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내가 코드를 작성하고있는 공간을 의미합니다.

Staging Area는 Local Repository 로 넘어가기전의 임시 공간입니다.

Local Repository는 내 컴퓨터에 있는 저장소입니다. 

사진에서 보듯 3단계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working directory 에서 staging area로 임시 저장하는것을 git add 라고 합니다.

그리고 staging area 에 임시 저장되어있는 코드를 local repository 로 옮기는 과정을 git commit 이라고합니다.

애드한다 커밋한다. 이것만 알고있어도 뭔가 개발자스럽습니다 ... 

아는척할때 쓰세요...

그리고 우리가 알고있는 Git hub 는 원격 저장소입니다. 밑에서 설명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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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Git 을 사용하기 위해 디렉토리를 초기화시켜줍니다 . 

사용할 명령어는 $ git init . 입니다. 

. 은 디렉토리의 모든것들을 포함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초기화를 해줬으니 스테이징 에어리어에 임시 저장을 해줘야합니다

$ git add .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 은 디렉토리의 모든것들을 포함하겠다는 의미입니다.

add 작업까지 완료 했으니 이제 Commit 을 할 차례입니다.

Commit 명령어는 $ git commit -m "메세지" 입니다.

메세지에는 commit 한 내역을 간단하게 적어주시면 됩니다. 

이는 버전관리에 있어서 간단하게 어떤 내역을 수정했나를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원래 커밋하기전에 상태를 보여드릴려고했는데 실수로 커밋을 먼저 해버렸어요 ㅠㅠㅠ

죄송합니다 ㅠㅠㅠㅠ

상태를 보여드리기위해 eeee.txt를 만들고 애드하고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원래같으면 eeee.txt가 아니라 helloworld.txt 가 붉은 글씨로 나올거에요 .. 

여튼 현재 어떤 사항을 수정했나 간단하게 확인 할 수 있는 명령어는 

$ git status 입니다.

뭐 .. 대충 애드됐으니까 커밋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내용이에요.

다시한번 커밋하고 상태를 확인했습니다.

커밋할게 없는 깔끔한 상태입니다. 

완벽하죠ㅎㅎㅎㅎㅎㅎ

이제 Git hub 저장소로 push 하는 과정을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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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봤던 고양이가 또나왔네요.

Git hub는 아까 말씀드린데로 원격 저장소입니다.

다른 사람과 협업을 할 때 사용하곤 합니다.

Git hub를 좀 더 편하게 사용 할 수 있는 Souce Tree 같은 툴이 있는데 

나중에 기회가되면 포스팅하겠습니다.

먼저 Github 의 구조는 사진에서 보이듯 위에서 우리가 애드하고 커밋했던 저장소와 

깃헙 리모트 저장소, 그리고 프로젝트가 담겨있는 워킹 디렉토리가 있네요.

워킹 디렉토리에서 Commit 까지는 위에서 완료했습니다.

이제 Commit 한 내용을 깃헙에 올려야 합니다.

이 과정을 Push 라고합니다.

그리고 사진에 나와있듯 Git hub에 있는 

Web 상의 작업파일과 이력을 내려받는 작업행위를 Pull한다라고 합니다.

Pull 은 나중에 한번 더 포스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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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Github의 구조를 대충 알아봤겠다 

이제 Github에 push 할 차례입니다.

먼저 아까 리파지토리를 만든 창으로 한번 가봅시다 . 

...or create a new repository on the command line 이라는 항목을 봅시다 

초기화 해줬고 애드 해줬고 커밋 해줬고

이제 5번째 라인을 해줘야하는 상황입니다.

원격저장소로 연결하는 명령어는 고대로 붙여넣으세요 

세세한 사항은 모르셔도됩니다. 

어차피 한번만 할거에요~

$ git remote add origin URL 

그대로 repository url을 붙여넣읍시다.

하지만 여러분은 애드해줘도 빨간색 글씨로 안될거에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깃헙은 리파지토리의 주인이 허가한 사람만 push 를 할 수 있습니다.

Git hub에 아직 내가 누군지 알려준적이 없어요.

$ git config --global user.name "깃헙 닉네임"

$ git config --global user.email <email>

고대로 깃헙에게 알려줍시다 

이제 정신차리고 제주인이 누군지 알거에요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깃헙의 마스터이니 

이제 맘데로 푸쉬할수있겠죠 ~

후에 push 명령어를 적어줍니다.

$ git push -u origin master

마스터 브랜치로 푸쉬한다는 내용입니다.

브랜치라는 개념은 깃헙에서 가지치기처럼 여러가지의 버전관리를 위한 용어인데 

일단 지금은 버전을 만들일도없고 깃헙에 푸쉬하는것이 목적이니 

브랜치도 나중에 설명 드리겠습니다.

뭐라뭐라하면서 된거같네요 일단 .. 

깃헙으로 가줍시다. 

깃헙 푸쉬 완료~

2번의 커밋이 있었고 (여러분은 한번의 커밋일거에요~)

1개의 마스터 브랜치만이 존재한다고 나와있고 

하단에 보면 우리가 아까 만들었던 helloworld.txt 파일이 있네요

이제 면접에서 깃헙좀 사용해봤다고 이야기하셔도 됩니다.

저도 그럴거거든요. 

수고많으셨습니다!